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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t Under the Cliff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자동화 및 인공지능 기반 QA (Quality Assurance) 엔지니어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AI가 QA 엔지니어의 영역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우선, QA 엔지니어링은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과정으로, 테스트, 검증, 검사 등의 작업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작업은 소프트웨어 제품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AI는 이미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QA 엔지니어링에서도 다양한 기술과 알고리즘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한 QA 엔지니어링은 테스트 자동화, 결함 감지, 성능 테스트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

이직한 회사에서 입사전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에서 명패 문구를 적으라고 해서 조금 고민을 하다가 "해치지 않아요" 로 결정을 했습니다. 조금은 까칠해 보이는 저의 인상에 대한 오해를 풀 문구이기도 하였지만 자동화 엔지니어 측면에서도 다른 QA들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는 그런 뜻도 있습니다. QA 조직내에서 자동화 구현을 하면서 지내온 시간들 중 가장 자주 들었던 말 중 하나가 "그래서 얼마까지 줄일 수 있는데?" 라는 윗 분들의 말과 "그러면 우리 일 없어지는 거에요?" 라는 동료들의 농담 섞인 말이었습니다. 물론 장난스러운 말로 "내가 다 자동화 해버려서 너님을 쓸모없게 만들어버리겠어!" 라는 말을 안해본 것은 아니지만 테스트 자동화의 목적은 리소스를 줄이고, 이에 따른 비용을 줄이는데에만 있지 않습..
우선 저는 회사에서는 QA로 분류가 되고 있는 직무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항상 SW Engineer라는 정체성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길다면 긴 저의 커리어의 대부분이 품질관련 팀에서 QA역할 혹은 QA를 보조하는 SET(Software Engineer in Test)의 역할이 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작성한 코드가 실제 제품에 반영이 되어 많은 사람이 사용하게되는 소위 말하는 개발자의 역할을 원한 적도 있긴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QA의 직무로 SW Engineer의 역할을 수행하는데도 참 많은 장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내가 원하는 대로 QA 조직내에서 SW Engineer의 특성을 계속 유지를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테스트 자동화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테스트 자동화는 ..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안드로이드의 메모리 구조를 살짝만 살펴봅시다. 안드로이드의 메모리 모니터링을 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 PSS 값을 확인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메모리는 Page라는 단위로 관리된다고 간단히 생각하시면 되고, App은 위 그림과 같이 다른 여러 프로세스들과 메모리를 공유 합니다. 이렇게 메모리를 공유를 하기 때문에 각각의 영역에 대한 구분이 필요합니다. USS (Unique Set Size) 위 그림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입니다. 오직 App만이 사용하는 메모리 영역을 의미합니다. RSS (Resident Set Size) 위 그림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입니다. App이 사용하는 총 메모리 영역을 의미합니다. PSS (Proportional Set Size) 위 그림에서 노란색..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Top-Down 방식으로 위에서 부터 내려오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일을 직접하는 입장에서는 이 탑다운으로 꽂히는 일이 반갑지 않고, 오히려 업무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서 개선활동을 하고 이것이 Bottom-Up이 되어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것, 말은 정말 아름답지만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현실은, 개선아이디어 하나씩 제출해! 우리팀이 제일 꼴찌야!!) 테스트 자동화에 대해서 - 특히 QA 조직에서 - Top-Down으로 내려오는 지시중 하나가 테스트 자동화를 적용해서 얼마의 리소스를 줄여라. 이런 식인 경우가 많죠. 최악의 경우는 위에서 내려오는 숫자에 맞추려고 의미도 없는 숫자의 자동화 테스트 개발을 해서 ..

테스트만 전문적으로 하는 QA조직내에서의 테스트 자동화 업무로 밥을 벌어먹고 산지가 어느새 10년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다행히 나이만 먹은게 아니라 이 일을 계속해서 해나가면서 어느정도 통찰력이라는 것이 생기긴 하였습니다. 개발 조직내에서의 테스트 자동화는 그래도 요즘 개발 방법론에 따라서 Uint test, Integration test, System test 등을 잘 하고 있는 조직들도 있고 이런 것들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빌드 시스템을 자동화하면서 CI/CD를 구축하거나 DevOps를 도입하거나 하는 식으로 자동화 테스트에 대한 요구와 필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QA조직에서는 (제 좁은 경험일지는 모르겠으나) 자동화 테스트의 인기가 개발 조직보다는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