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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t Under the Cliff

2022.02.13 - [Personal Projects] - [Arduino] 아두이노 코딩봇 만들기 (1) - 아두이노 알아보기 [Arduino] 아두이노 코딩봇 만들기 (1) - 아두이노 알아보기 아이들 코딩공부를 위해 아두이노를 구매할까 고민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다 그 녀석이 보내준 아두이노 스타터 킷 상품이 3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아두이노는 물론 여러 종류의 센서들까지 hutc.tistory.com 이전 글에서 아두이노를 이용해 따님의 코딩공부를 시켜보자, 라는 목적으로 아두이노 스타터 킷을 구매하였지만, c++ 기반의 아두이노 스케치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블록코딩이 가장 알맞을 것 같아, 아두이노를 이용해서 블록코딩을 할 블록코딩 프로그램을 찾아 ..

아이들 코딩공부를 위해 아두이노를 구매할까 고민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다 그 녀석이 보내준 아두이노 스타터 킷 상품이 3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아두이노는 물론 여러 종류의 센서들까지 포함이 되어있는 것을 보고 괜히 가지고 놀고 싶어 주문을 해버렸습니다. 일단 아두이노가 무엇인지 부터 알아봅시다. 라즈베리 파이, 아두이노 등등 이야기는 가끔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 됩니다. 두 개의 보두 모두 보드에 내장되어있는 입출력 핀들을 통해 신호를 주고 받으면서 여러 다른 기기들이나 센서, 모터 등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보드입니다. 두 보드의 차이점은 아두이노는 마이크로 컨트롤러, 라즈베리 파이는 마이크로 프로세서 라고 구분이 되는데 간단히 말하면 아두이노는 특정한 목적을 위해 라즈베리 파이는 범용적인 목적을 위해 ..

Selenium을 이용해서 Web application 자동화 테스트를 진행하다보면, 가끔 잘 돌아가던 코드들이 제대로 돌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에러가 나서 살펴보면 크롬 브라우저는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chromedriver가 예전 버전에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버전의 불일치로 인해서 에러가 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크롬 드라이버는 대체로 backward compatiblity가 지원이 되지 않아 브라우저 버전과 항상 맞춰 주어야 합니다. 제가 개발해서 배포하는 테스트 툴은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테스터들에게도 쉽게 자동화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하는게 목적이라 어려운 셋업 과정 없이 다운로드-압축해제-실행 으로만 가능하도록 최대한 노력중에 있습니다. 이런 환경내에서 각각의 테스터들에게 사용하는 브라우..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Top-Down 방식으로 위에서 부터 내려오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일을 직접하는 입장에서는 이 탑다운으로 꽂히는 일이 반갑지 않고, 오히려 업무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서 개선활동을 하고 이것이 Bottom-Up이 되어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것, 말은 정말 아름답지만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현실은, 개선아이디어 하나씩 제출해! 우리팀이 제일 꼴찌야!!) 테스트 자동화에 대해서 - 특히 QA 조직에서 - Top-Down으로 내려오는 지시중 하나가 테스트 자동화를 적용해서 얼마의 리소스를 줄여라. 이런 식인 경우가 많죠. 최악의 경우는 위에서 내려오는 숫자에 맞추려고 의미도 없는 숫자의 자동화 테스트 개발을 해서 ..

테스트만 전문적으로 하는 QA조직내에서의 테스트 자동화 업무로 밥을 벌어먹고 산지가 어느새 10년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다행히 나이만 먹은게 아니라 이 일을 계속해서 해나가면서 어느정도 통찰력이라는 것이 생기긴 하였습니다. 개발 조직내에서의 테스트 자동화는 그래도 요즘 개발 방법론에 따라서 Uint test, Integration test, System test 등을 잘 하고 있는 조직들도 있고 이런 것들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빌드 시스템을 자동화하면서 CI/CD를 구축하거나 DevOps를 도입하거나 하는 식으로 자동화 테스트에 대한 요구와 필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QA조직에서는 (제 좁은 경험일지는 모르겠으나) 자동화 테스트의 인기가 개발 조직보다는 덜..

개발일을 하다보면 하루에 몇번씩이고 벽에 부딪히곤 합니다. 우리에겐 stackoverflow가 있긴 하지만 구글 검색에서 가끔씩 나오는 한글로 된 자료에 자연스레 손이 가는건 어쩔 수 없지요. 아래 짤방처럼, 코딩은 마치 무협과 같습니다. 무협지에서 절벽 아래에서 만나는 기연들은 코딩하다 만나게 되는 인도 억양의 유튜버나 오래된 블로그의 포스트 라 할 수 있죠. 인도식 억양은 듣는건 이제 익숙해지긴 했으나 말하는건 어려워서 유튜버는 힘들고 블로그의 포스트 정도는 남길 수 있겠다 싶어 일을 하면서 얻게되었던 지식 중 쓸만하다 싶은 것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후 제가 최종 진화를 해서 치킨을 튀기고 있을 때 즈음에라도 누군가 여기서 도움을 얻게 되었다면 그 것만으로도 좋을 듯 합니다.